스팸글봉봉-bonbon
프랑스어로 초콜릿을 입힌 캔디를 말하는데요
봉봉 오 쇼콜라, 아몬드 봉봉 등 주위에서 많이 들어볼 수 있는 친근한 말이에요
달콤한 초콜릿과 그 안쪽의 과일맛 사탕의 상큼함처럼
오렌지브라운빛깔의 따뜻함이 겨울과도 잘 어울리고
부드러운 컬의 단발머리가 상큼함도 보여주는 일석이조의 머리!
특히나
오렌지브라운빛깔과 동글동글한 라인이 마치 초콜릿을 입힌 캔디처럼 보이지 않나요? ;-)
스팸글< 이머리의 이름을 프리지아로 지어주세요!! >
숲의님프들의 애타는사랑을 모질게 뿌리쳐버린죄로 샘물에 비치는 자기얼굴을
사랑해버린 미소년나르시스의 이야기아시죠??~
이 나르시스에게 순애를 바친 숲의님프중 하나가 바로 프리지아에요~
그런데 나르시스가 샘물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게 되서 물에빠져죽자
울다지쳐버린 프리지아도 빠져 나르시스를 따라 죽게되요ㅜㅜ
하늘의신들은 프리지아의 놀라운순정에 매우감탄해서 프리지아를 깨끗하고
아름다운꽃으로 만들어주고 유달리 프리지아한테만 달콤한향기를 주엇어요~
사람들은 프리지아꽃향기를 맡고 마치 첫사랑에 빠진 청순한소녀를 연상하게
한다고 말햇어요~ 그런데 이 단발머리도 딱보자마자 프리지아꽃향기처럼
청순한소녀를 연상케 하는것 같아요!! 그래서 첫사랑에 빠진 청순한소녀를
연상케하는 이름으로 바이미가에서 새로나오는 이 단발머리이름을
(프리지아)로 지어보는게 어떨까 싶어요~!!
스팸글프리뮬라/ 꽃 이름인데요 ㅋㅋ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. 어감상 뭔가 느낌이 비슷하고, 희망 찬 새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프리뮬라를 생각했습니당~^^
로그인을 안해서 다시 남겨요ㅠㅡㅠ 비밀번호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서ㅜㅠ 위에 글 지우셔도 되영 ㅋㅋ
비올라는 현악기인데요, 비올라는 크기면에서 조금 크다할지라도 구조적으로는 바이올린과 똑같아요. 그렇지만 초기에 비올라는 바이올린의 탁월한 기술인 편리함 때문에 오랫동안 바이올린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데요^^ 그런데 1700년대 말부터 작곡가들이 비올라의 독창적인 감미로운 음색을 살리기 시작했고, 결국은 비올라만의 독창적인 중요성이 부여되었다고해요! 이 머리는 짧은머리인데, 이 짧은 단발머리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긴머리에 잊고있지는 않았나 해서 이름을 비올라 로 정해보았습니다^^*
스팸글보니따 // 스페인어를 전공하는 제가, 이번 스타일을 보고 단번에 떠오른 단어입니다 ! Bonita = 예쁜, 사랑스러운 을 뜻 하는 여성명사입니다! 상큼하고 생동감넘치는 예쁜 단발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표현같아요! 보니따 보니따, 억양도 너무 귀여워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! ^^